우체국 국제우편을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.
국제우편 최성수기를 맞아 각지역에서 우편물 폭주 및 폭설로 인한 전송 및
배달지연 사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.
고객께 아래 사항을 안내드리는 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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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미국
12월 첫째주 이후 발송한 NYC(뉴욕 JFK)를 경유하는 동부지역 우편물의 폭주로 도착처리 및 세관통관, 전송 업무가 지연되고 있으며 금주 초 미동부지역 폭설의 영향으로 1주일 이상 배달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이에 따른 우편물의 지연은 내년 1월 10일경 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관련, 긴급을 요하는 우편물 및 입학서류 등 중요서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, 음식물의 발송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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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유럽 및 유럽환적 우편물
독일, 프랑스,네덜란드 등 서유럽지역 폭설로 우편물 처리가 지연, 배달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동유럽,러시아, 서아시아,아프리카, 남아메리카 행 우편물도 환적공항 우편물 폭주로 인해 환적이 2주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.
관련, 긴급을 요하는 우편물 및 중요서류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해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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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일본
일본의 연말연시 연휴에 따른 세관휴무로 인해 EMS의 통관 및 배달처리에
지연이 예상되므로 발송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- 일본 휴무일 : 전체 휴무일 : 12.29-1.3
- 세관 휴무일 : 12/30~1/3 (1/4일 업무개시)
- (교환국 - 전일 근무, 배달국 - 전일 근무)
교환국은 정상 도착처리하나 세관 휴무로 통관이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관계로 12월 21일 이후 발송하는 우편물가운데 세관에 계류되는 우편물은 통관 지연에 따른 배달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급을 요하는 우편물및 음식물은 발송을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.
세관계류에 따른 고객님의 2차 피해 및 음식물의 부패,훼손 등에 따른 피해는 손해배상이 불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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